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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관계자들은 “What the Bible Teaches”란 제목으로 신약성경 주석시리즈를 완간했기 때문에, 성경 전체 주석을 완결하기 위하여 이 구약성경 주석시리즈도 나올 수 있기를 고대해왔다. 그들은 서로 뜻을 모아 성경을 연구하고 또 묵상하는데 다가가기 쉽고 또 유용한 도구를 제공하는 일에 애를 썼다. 구약성경의 여러 책에 대해서 참고할 만한 주석서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창세기부터 말라기에 이르기까지 오늘날 신자들의 관심에 부응하는 완결된 시리즈는 없다고 느꼈다. 이 책의 저자들은 원어에 능통한 학자들은 아니지만, 단어의 의미들과 유사한 문제들에 대해서 최상의 현대적 관점이 무엇인지 도움을 받고자 여러 학자의 의견을 참고했다. 어쨌든 모든 저자들은 성경 전체는 하나님의 말씀이란 사실에 대한 확신을 공유하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성경을, 신뢰할 수 있고, 정확하며, 또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롬 15:4)으로 믿는다. 이런 견해는 1999년 John Ritchie 출판에서 출간되었던 “The Believer’s Magazine”에 스티블리 씨(Mr Stevely)가 기고한 일련의 글에서도 볼 수 있다. 구약과 신약, 이 두 개의 언약은 너무도 일치를 보이는데, 즉 구약성경의 원칙과 실례가 신약성경의 거의 모든 페이지에 걸쳐서 발생하는 문제에 그대로 적용될 정도로 일치하고 있다. 그러므로 구약을 아는 지식은 신약을 제대로 이해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만큼 필수적이다. 특별히 주 예수께서는 너무도 자주 예언의 그림과 일치를 이룬다. 복음서에서 묘사하고 있는 주님은 구약성경을 이렇게 접근하는, 즉 우리를 위해 기록되어 있는 구약성경의 역사 속에서 등장하는 예표적인 인물과 사건들을 우리 주님과 비교해보고, 또 그분에게만 적용되는 예언적 진술들과 주님을 끊임없이 탐색해보는 일의 본보기다. 성경의 본질과 목적에 대한 이런 이해를 제시하고 있는 이 책들의 주요 교훈이 하나님의 말씀을 설교하고 또 가르쳐본 경험이 있는 저자들에 의해서 오늘날 우리가 처한 상황에 맞게 생각해보고 또 적용할 수 있도록 제시되고 있다. 학술적인 저서를 제작하려는 시도가 없다면, 전문 서적은 출간되기 어려울 수밖에 없다. 저자들이 그저 그 정도 수준만을 고려하고 있다면, 관심은 언어학이나 다른 이슈에 쏠릴 수밖에 없다. 음역(transliteration)에 대해서 말하자면, 이 음역이 제대로 이루어지는 곳에선, 스트롱(Strong)에 의해서 고안된 숫자 시스템을 참고하는 일을 통해서 이루어지는데, 이 스트롱 성구 숫자 사전은 원어에 대한 지식이 없는 독자로 하여 다양한 성구사전의 도움을 받아 원어를 직역할 수 있게 해준다. 명확하게 말하자면, 신약성경의 단어 아래 이탤릭체로 표시된 숫자를 가지고 스트롱 성구 사전(Strong’s Concordance)을 참조하여 성경을 음역하는 것이다. 널리 통용되고 있는 이런 음역 방식(the system of transliteration)은 해리스, 아처, 그리고 왈트케가 편집하고, 1980년 시카고에 있는 Moody Press가 출판한 구약신학사전(TWOT)에서 사용하는 방식이다. 어쨌든 몇 개의 히브리 단어들을 영어 철자로 고쳐 읽는 방식인 것이다. 성경에 대한 특별한 언급이 없다면, 흠정역(킹제임스 성경)을 인용한 것이다. 다른 성경번역이 인용된 경우에는 출처를 표시할 것이다. 성경에서 사용하는 치수는 보통 규빗으로 표시된다. 계산의 편의를 위해, 대략적으로 1규빗은 18인치, 즉 46센티미터로 정했다. 주석서들이 대개 구절별 주해방식을 따르고 있지는 않기 때문에, 공간과 비용을 절약하는 차원에서, 성경 본문을 제외시키는 경우가 많다. 모든 독자가 이미 성경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구약성경 주석시리즈가 완성된다면, 열다섯 권 내지 열여덟 권 정도가 될 것 같다. 이 구약성경 주석들은 성경에 있는 순서대로 출판되지 않을 수도 있다. 다만 이 시리즈에 참여하고 있는 저자들이 주석서를 완성하는 순서대로 될 것이다. W. S. 스티블리(W. S. Setevely) D. E. 웨스트(D. E. West) |
서평 |
출판 관계자들은 “What the Bible Teaches”란 제목으로 신약성경 주석시리즈를 완간했기 때문에, 성경 전체 주석을 완결하기 위하여 이 구약성경 주석시리즈도 나올 수 있기를 고대해왔다. 그들은 서로 뜻을 모아 성경을 연구하고 또 묵상하는데 다가가기 쉽고 또 유용한 도구를 제공하는 일에 애를 썼다. 구약성경의 여러 책에 대해서 참고할 만한 주석서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창세기부터 말라기에 이르기까지 오늘날 신자들의 관심에 부응하는 완결된 시리즈는 없다고 느꼈다. 이 책의 저자들은 원어에 능통한 학자들은 아니지만, 단어의 의미들과 유사한 문제들에 대해서 최상의 현대적 관점이 무엇인지 도움을 받고자 여러 학자의 의견을 참고했다. 어쨌든 모든 저자들은 성경 전체는 하나님의 말씀이란 사실에 대한 확신을 공유하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성경을, 신뢰할 수 있고, 정확하며, 또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롬 15:4)으로 믿는다. 이런 견해는 1999년 John Ritchie 출판에서 출간되었던 “The Believer’s Magazine”에 스티블리 씨(Mr Stevely)가 기고한 일련의 글에서도 볼 수 있다. 구약과 신약, 이 두 개의 언약은 너무도 일치를 보이는데, 즉 구약성경의 원칙과 실례가 신약성경의 거의 모든 페이지에 걸쳐서 발생하는 문제에 그대로 적용될 정도로 일치하고 있다. 그러므로 구약을 아는 지식은 신약을 제대로 이해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만큼 필수적이다. 특별히 주 예수께서는 너무도 자주 예언의 그림과 일치를 이룬다. 복음서에서 묘사하고 있는 주님은 구약성경을 이렇게 접근하는, 즉 우리를 위해 기록되어 있는 구약성경의 역사 속에서 등장하는 예표적인 인물과 사건들을 우리 주님과 비교해보고, 또 그분에게만 적용되는 예언적 진술들과 주님을 끊임없이 탐색해보는 일의 본보기다. 성경의 본질과 목적에 대한 이런 이해를 제시하고 있는 이 책들의 주요 교훈이 하나님의 말씀을 설교하고 또 가르쳐본 경험이 있는 저자들에 의해서 오늘날 우리가 처한 상황에 맞게 생각해보고 또 적용할 수 있도록 제시되고 있다. 학술적인 저서를 제작하려는 시도가 없다면, 전문 서적은 출간되기 어려울 수밖에 없다. 저자들이 그저 그 정도 수준만을 고려하고 있다면, 관심은 언어학이나 다른 이슈에 쏠릴 수밖에 없다. 음역(transliteration)에 대해서 말하자면, 이 음역이 제대로 이루어지는 곳에선, 스트롱(Strong)에 의해서 고안된 숫자 시스템을 참고하는 일을 통해서 이루어지는데, 이 스트롱 성구 숫자 사전은 원어에 대한 지식이 없는 독자로 하여 다양한 성구사전의 도움을 받아 원어를 직역할 수 있게 해준다. 명확하게 말하자면, 신약성경의 단어 아래 이탤릭체로 표시된 숫자를 가지고 스트롱 성구 사전(Strong’s Concordance)을 참조하여 성경을 음역하는 것이다. 널리 통용되고 있는 이런 음역 방식(the system of transliteration)은 해리스, 아처, 그리고 왈트케가 편집하고, 1980년 시카고에 있는 Moody Press가 출판한 구약신학사전(TWOT)에서 사용하는 방식이다. 어쨌든 몇 개의 히브리 단어들을 영어 철자로 고쳐 읽는 방식인 것이다. 성경에 대한 특별한 언급이 없다면, 흠정역(킹제임스 성경)을 인용한 것이다. 다른 성경번역이 인용된 경우에는 출처를 표시할 것이다. 성경에서 사용하는 치수는 보통 규빗으로 표시된다. 계산의 편의를 위해, 대략적으로 1규빗은 18인치, 즉 46센티미터로 정했다. 주석서들이 대개 구절별 주해방식을 따르고 있지는 않기 때문에, 공간과 비용을 절약하는 차원에서, 성경 본문을 제외시키는 경우가 많다. 모든 독자가 이미 성경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구약성경 주석시리즈가 완성된다면, 열다섯 권 내지 열여덟 권 정도가 될 것 같다. 이 구약성경 주석들은 성경에 있는 순서대로 출판되지 않을 수도 있다. 다만 이 시리즈에 참여하고 있는 저자들이 주석서를 완성하는 순서대로 될 것이다. W. S. 스티블리(W. S. Setevely) D. E. 웨스트(D. E. West) |
목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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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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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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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설명 |
출판 관계자들은 “What the Bible Teaches”란 제목으로 신약성경 주석시리즈를 완간했기 때문에, 성경 전체 주석을 완결하기 위하여 이 구약성경 주석시리즈도 나올 수 있기를 고대해왔다. 그들은 서로 뜻을 모아 성경을 연구하고 또 묵상하는데 다가가기 쉽고 또 유용한 도구를 제공하는 일에 애를 썼다. 구약성경의 여러 책에 대해서 참고할 만한 주석서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창세기부터 말라기에 이르기까지 오늘날 신자들의 관심에 부응하는 완결된 시리즈는 없다고 느꼈다. 이 책의 저자들은 원어에 능통한 학자들은 아니지만, 단어의 의미들과 유사한 문제들에 대해서 최상의 현대적 관점이 무엇인지 도움을 받고자 여러 학자의 의견을 참고했다. 어쨌든 모든 저자들은 성경 전체는 하나님의 말씀이란 사실에 대한 확신을 공유하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성경을, 신뢰할 수 있고, 정확하며, 또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롬 15:4)으로 믿는다. 이런 견해는 1999년 John Ritchie 출판에서 출간되었던 “The Believer’s Magazine”에 스티블리 씨(Mr Stevely)가 기고한 일련의 글에서도 볼 수 있다. 구약과 신약, 이 두 개의 언약은 너무도 일치를 보이는데, 즉 구약성경의 원칙과 실례가 신약성경의 거의 모든 페이지에 걸쳐서 발생하는 문제에 그대로 적용될 정도로 일치하고 있다. 그러므로 구약을 아는 지식은 신약을 제대로 이해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만큼 필수적이다. 특별히 주 예수께서는 너무도 자주 예언의 그림과 일치를 이룬다. 복음서에서 묘사하고 있는 주님은 구약성경을 이렇게 접근하는, 즉 우리를 위해 기록되어 있는 구약성경의 역사 속에서 등장하는 예표적인 인물과 사건들을 우리 주님과 비교해보고, 또 그분에게만 적용되는 예언적 진술들과 주님을 끊임없이 탐색해보는 일의 본보기다. 성경의 본질과 목적에 대한 이런 이해를 제시하고 있는 이 책들의 주요 교훈이 하나님의 말씀을 설교하고 또 가르쳐본 경험이 있는 저자들에 의해서 오늘날 우리가 처한 상황에 맞게 생각해보고 또 적용할 수 있도록 제시되고 있다. 학술적인 저서를 제작하려는 시도가 없다면, 전문 서적은 출간되기 어려울 수밖에 없다. 저자들이 그저 그 정도 수준만을 고려하고 있다면, 관심은 언어학이나 다른 이슈에 쏠릴 수밖에 없다. 음역(transliteration)에 대해서 말하자면, 이 음역이 제대로 이루어지는 곳에선, 스트롱(Strong)에 의해서 고안된 숫자 시스템을 참고하는 일을 통해서 이루어지는데, 이 스트롱 성구 숫자 사전은 원어에 대한 지식이 없는 독자로 하여 다양한 성구사전의 도움을 받아 원어를 직역할 수 있게 해준다. 명확하게 말하자면, 신약성경의 단어 아래 이탤릭체로 표시된 숫자를 가지고 스트롱 성구 사전(Strong’s Concordance)을 참조하여 성경을 음역하는 것이다. 널리 통용되고 있는 이런 음역 방식(the system of transliteration)은 해리스, 아처, 그리고 왈트케가 편집하고, 1980년 시카고에 있는 Moody Press가 출판한 구약신학사전(TWOT)에서 사용하는 방식이다. 어쨌든 몇 개의 히브리 단어들을 영어 철자로 고쳐 읽는 방식인 것이다. 성경에 대한 특별한 언급이 없다면, 흠정역(킹제임스 성경)을 인용한 것이다. 다른 성경번역이 인용된 경우에는 출처를 표시할 것이다. 성경에서 사용하는 치수는 보통 규빗으로 표시된다. 계산의 편의를 위해, 대략적으로 1규빗은 18인치, 즉 46센티미터로 정했다. 주석서들이 대개 구절별 주해방식을 따르고 있지는 않기 때문에, 공간과 비용을 절약하는 차원에서, 성경 본문을 제외시키는 경우가 많다. 모든 독자가 이미 성경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구약성경 주석시리즈가 완성된다면, 열다섯 권 내지 열여덟 권 정도가 될 것 같다. 이 구약성경 주석들은 성경에 있는 순서대로 출판되지 않을 수도 있다. 다만 이 시리즈에 참여하고 있는 저자들이 주석서를 완성하는 순서대로 될 것이다. W. S. 스티블리(W. S. Setevely) D. E. 웨스트(D. E. We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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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관계자들은 “What the Bible Teaches”란 제목으로 신약성경 주석시리즈를 완간했기 때문에, 성경 전체 주석을 완결하기 위하여 이 구약성경 주석시리즈도 나올 수 있기를 고대해왔다. 그들은 서로 뜻을 모아 성경을 연구하고 또 묵상하는데 다가가기 쉽고 또 유용한 도구를 제공하는 일에 애를 썼다. 구약성경의 여러 책에 대해서 참고할 만한 주석서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창세기부터 말라기에 이르기까지 오늘날 신자들의 관심에 부응하는 완결된 시리즈는 없다고 느꼈다. 이 책의 저자들은 원어에 능통한 학자들은 아니지만, 단어의 의미들과 유사한 문제들에 대해서 최상의 현대적 관점이 무엇인지 도움을 받고자 여러 학자의 의견을 참고했다. 어쨌든 모든 저자들은 성경 전체는 하나님의 말씀이란 사실에 대한 확신을 공유하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성경을, 신뢰할 수 있고, 정확하며, 또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롬 15:4)으로 믿는다. 이런 견해는 1999년 John Ritchie 출판에서 출간되었던 “The Believer’s Magazine”에 스티블리 씨(Mr Stevely)가 기고한 일련의 글에서도 볼 수 있다. 구약과 신약, 이 두 개의 언약은 너무도 일치를 보이는데, 즉 구약성경의 원칙과 실례가 신약성경의 거의 모든 페이지에 걸쳐서 발생하는 문제에 그대로 적용될 정도로 일치하고 있다. 그러므로 구약을 아는 지식은 신약을 제대로 이해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만큼 필수적이다. 특별히 주 예수께서는 너무도 자주 예언의 그림과 일치를 이룬다. 복음서에서 묘사하고 있는 주님은 구약성경을 이렇게 접근하는, 즉 우리를 위해 기록되어 있는 구약성경의 역사 속에서 등장하는 예표적인 인물과 사건들을 우리 주님과 비교해보고, 또 그분에게만 적용되는 예언적 진술들과 주님을 끊임없이 탐색해보는 일의 본보기다. 성경의 본질과 목적에 대한 이런 이해를 제시하고 있는 이 책들의 주요 교훈이 하나님의 말씀을 설교하고 또 가르쳐본 경험이 있는 저자들에 의해서 오늘날 우리가 처한 상황에 맞게 생각해보고 또 적용할 수 있도록 제시되고 있다. 학술적인 저서를 제작하려는 시도가 없다면, 전문 서적은 출간되기 어려울 수밖에 없다. 저자들이 그저 그 정도 수준만을 고려하고 있다면, 관심은 언어학이나 다른 이슈에 쏠릴 수밖에 없다. 음역(transliteration)에 대해서 말하자면, 이 음역이 제대로 이루어지는 곳에선, 스트롱(Strong)에 의해서 고안된 숫자 시스템을 참고하는 일을 통해서 이루어지는데, 이 스트롱 성구 숫자 사전은 원어에 대한 지식이 없는 독자로 하여 다양한 성구사전의 도움을 받아 원어를 직역할 수 있게 해준다. 명확하게 말하자면, 신약성경의 단어 아래 이탤릭체로 표시된 숫자를 가지고 스트롱 성구 사전(Strong’s Concordance)을 참조하여 성경을 음역하는 것이다. 널리 통용되고 있는 이런 음역 방식(the system of transliteration)은 해리스, 아처, 그리고 왈트케가 편집하고, 1980년 시카고에 있는 Moody Press가 출판한 구약신학사전(TWOT)에서 사용하는 방식이다. 어쨌든 몇 개의 히브리 단어들을 영어 철자로 고쳐 읽는 방식인 것이다. 성경에 대한 특별한 언급이 없다면, 흠정역(킹제임스 성경)을 인용한 것이다. 다른 성경번역이 인용된 경우에는 출처를 표시할 것이다. 성경에서 사용하는 치수는 보통 규빗으로 표시된다. 계산의 편의를 위해, 대략적으로 1규빗은 18인치, 즉 46센티미터로 정했다. 주석서들이 대개 구절별 주해방식을 따르고 있지는 않기 때문에, 공간과 비용을 절약하는 차원에서, 성경 본문을 제외시키는 경우가 많다. 모든 독자가 이미 성경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구약성경 주석시리즈가 완성된다면, 열다섯 권 내지 열여덟 권 정도가 될 것 같다. 이 구약성경 주석들은 성경에 있는 순서대로 출판되지 않을 수도 있다. 다만 이 시리즈에 참여하고 있는 저자들이 주석서를 완성하는 순서대로 될 것이다. W. S. 스티블리(W. S. Setevely) D. E. 웨스트(D. E. West) |
서평 |
출판 관계자들은 “What the Bible Teaches”란 제목으로 신약성경 주석시리즈를 완간했기 때문에, 성경 전체 주석을 완결하기 위하여 이 구약성경 주석시리즈도 나올 수 있기를 고대해왔다. 그들은 서로 뜻을 모아 성경을 연구하고 또 묵상하는데 다가가기 쉽고 또 유용한 도구를 제공하는 일에 애를 썼다. 구약성경의 여러 책에 대해서 참고할 만한 주석서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창세기부터 말라기에 이르기까지 오늘날 신자들의 관심에 부응하는 완결된 시리즈는 없다고 느꼈다. 이 책의 저자들은 원어에 능통한 학자들은 아니지만, 단어의 의미들과 유사한 문제들에 대해서 최상의 현대적 관점이 무엇인지 도움을 받고자 여러 학자의 의견을 참고했다. 어쨌든 모든 저자들은 성경 전체는 하나님의 말씀이란 사실에 대한 확신을 공유하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성경을, 신뢰할 수 있고, 정확하며, 또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롬 15:4)으로 믿는다. 이런 견해는 1999년 John Ritchie 출판에서 출간되었던 “The Believer’s Magazine”에 스티블리 씨(Mr Stevely)가 기고한 일련의 글에서도 볼 수 있다. 구약과 신약, 이 두 개의 언약은 너무도 일치를 보이는데, 즉 구약성경의 원칙과 실례가 신약성경의 거의 모든 페이지에 걸쳐서 발생하는 문제에 그대로 적용될 정도로 일치하고 있다. 그러므로 구약을 아는 지식은 신약을 제대로 이해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만큼 필수적이다. 특별히 주 예수께서는 너무도 자주 예언의 그림과 일치를 이룬다. 복음서에서 묘사하고 있는 주님은 구약성경을 이렇게 접근하는, 즉 우리를 위해 기록되어 있는 구약성경의 역사 속에서 등장하는 예표적인 인물과 사건들을 우리 주님과 비교해보고, 또 그분에게만 적용되는 예언적 진술들과 주님을 끊임없이 탐색해보는 일의 본보기다. 성경의 본질과 목적에 대한 이런 이해를 제시하고 있는 이 책들의 주요 교훈이 하나님의 말씀을 설교하고 또 가르쳐본 경험이 있는 저자들에 의해서 오늘날 우리가 처한 상황에 맞게 생각해보고 또 적용할 수 있도록 제시되고 있다. 학술적인 저서를 제작하려는 시도가 없다면, 전문 서적은 출간되기 어려울 수밖에 없다. 저자들이 그저 그 정도 수준만을 고려하고 있다면, 관심은 언어학이나 다른 이슈에 쏠릴 수밖에 없다. 음역(transliteration)에 대해서 말하자면, 이 음역이 제대로 이루어지는 곳에선, 스트롱(Strong)에 의해서 고안된 숫자 시스템을 참고하는 일을 통해서 이루어지는데, 이 스트롱 성구 숫자 사전은 원어에 대한 지식이 없는 독자로 하여 다양한 성구사전의 도움을 받아 원어를 직역할 수 있게 해준다. 명확하게 말하자면, 신약성경의 단어 아래 이탤릭체로 표시된 숫자를 가지고 스트롱 성구 사전(Strong’s Concordance)을 참조하여 성경을 음역하는 것이다. 널리 통용되고 있는 이런 음역 방식(the system of transliteration)은 해리스, 아처, 그리고 왈트케가 편집하고, 1980년 시카고에 있는 Moody Press가 출판한 구약신학사전(TWOT)에서 사용하는 방식이다. 어쨌든 몇 개의 히브리 단어들을 영어 철자로 고쳐 읽는 방식인 것이다. 성경에 대한 특별한 언급이 없다면, 흠정역(킹제임스 성경)을 인용한 것이다. 다른 성경번역이 인용된 경우에는 출처를 표시할 것이다. 성경에서 사용하는 치수는 보통 규빗으로 표시된다. 계산의 편의를 위해, 대략적으로 1규빗은 18인치, 즉 46센티미터로 정했다. 주석서들이 대개 구절별 주해방식을 따르고 있지는 않기 때문에, 공간과 비용을 절약하는 차원에서, 성경 본문을 제외시키는 경우가 많다. 모든 독자가 이미 성경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구약성경 주석시리즈가 완성된다면, 열다섯 권 내지 열여덟 권 정도가 될 것 같다. 이 구약성경 주석들은 성경에 있는 순서대로 출판되지 않을 수도 있다. 다만 이 시리즈에 참여하고 있는 저자들이 주석서를 완성하는 순서대로 될 것이다. W. S. 스티블리(W. S. Setevely) D. E. 웨스트(D. E. We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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