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는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기 때문에 유대인과 이방인 모두에게 차이가 없다는 전제 위에 복음의 필요성, 복음의 의미가 무엇이며 그것을 어떻게 누릴 수 있는지를 설명하기 시작합니다. 로마서는 종종 마치 법정에 있는 것처럼 복음에 대해 변호하는 것으로 묘사되기도 합니다. 이 서신은 체계적이고 상세하며 설득력 있게 논증합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든 신자는 로마서를 이해해야 합니다. 잭 헤이는 상세한 그림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개괄적으로 서신을 설명하여 독자들이 더 깊이 있는 개인 연구를 할 수 있게 했습니다.

고린도 서신은 일단 간증이 확립되면 다양한 방식으로 공격을 받게 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분열이 만연했고, 은사를 탐했으며 죄가 넘쳤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상황 속에서도 주의 만찬, 그리스도인의 사랑, 그리고 다른 많은 주제에 관한 훌륭한 글들이 있습니다. 고린도후서에서 우리는 바울이 사역을 하면서 견뎌야 했던 압박과 주님께서 그를 어떻게 격려하셨는지 이해하기 시작합니다.

갈라디아서의 메시지는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만이 구원에 필요한 전부이며, 신자는 유대교 교사들의 가르침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그를 세우기 위해 율법의 어떤 것도 필요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 사람들은 소위 그들의 지식을 자랑했지만, 바울은 그리스도인으로서 고난을 겪으며 충실하고 지속적인 섬김의 상처를 몸에 지녔습니다.

데살로니가전후서 두 편은, 주님께서 약속하신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신자에게 한 줄기 희망을 가져다 줍니다. 데살로니가전서는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는 동안 도덕적으로 살아야 할 필요성에 대해 설명합니다. 데살로니가후서는 휴거 이후의 사건에 관해서 발생한 문제를 다룹니다.

이 여섯 서신의 범위는 방대하지만, 잭 헤이는 그 가르침을 어떤 식으로든 손상시키지 않고 간결하게 표현하는 도전적인 일에 응했습니다. 이 책은, 바울의 초기 사역의 핵심적인 의의를 더 잘 이해하게 됨으로써 그 삶이 축복받게 될 주님의 백성들을 위한 귀중한 사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