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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 문서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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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복음과 진리를 전하는전도 문서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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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은혜와 사랑 앞에 감사를 드리며 계속해서 전도출판사를 위해 기도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내 영혼의 사계<시집>

  • 소비자가 6,000원
  • 저자 쑥부쟁이 
  • 페이지수 128 
  • 출간일 2025년 10월  
  • 판형 국판 130*205 
  • 판매가 5,400
  • 배송비배송지역에 따라 책정 (3만원 이상 무료배송)
  • 배송정보평균 3일이내 발송(토,일,공휴일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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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합계 5,400
줄거리

저자 서문


젊은 시절, 나는 사랑에 목말라하며 방황했습니다. 내가 가진 것보다 더 많은 것을 가진 척하면서, 그저 그렇게 살아갔죠. 모든 걸 포기하고 세상의 흐름에 휩쓸려 있을 때, 마치 벼락처럼 한 분이 내 삶에 찾아오셨습니다. 그리고 그분은 내 이름을 불러주셨습니다.
그분은 내게 살아갈 의미가 되어주셨고, 나는 그분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마르지 않는 젖을 먹듯, 나는 그분의 사랑 안에서 위로받으며 살아갔습니다. 그렇게 내 안에 넘쳐났던 수많은 질문이 하나씩 풀리기 시작했습니다.
외로움에 눈물이 쏟아질 때도, 보잘것없는 나 자신을 자책하며 낙심할 때도, 그분은 언제나 내게로 달려올 수 있도록 두 팔을 벌리고 기다려주셨습니다.
마치 햇살에 눈 녹듯, 어둠 속에 갇혀있던 내 마음도 그분의 빛을 만나 녹아내렸습니다. 그분은 만물로 나를 위로하시고, 자신의 생명을 다 바쳐 사랑을 가르쳐주셨습니다. 예수님, 바로 그분이 내가 살아갈 이유입니다.

언제부터인가 매일 글을 씁니다. 일기, 편지, 메모, 넋두리, 시, 기도… 어떤 형식이든 상관없이 뭔가를 반드시 써야 합니다. 그건 마치 내게 숨 쉬는 일과 같기 때문입니다.
해녀가 깊은 물 속에 들어갔다가 참을 수 없는 숨이 차오르면 수면 위로 올라와 크게 숨을 내쉬는데, 그 소리를 ‘숨비소리’라고 하죠. 나에게 세상을 살아가는 건, 마치 그 해녀처럼, 물속 깊이 내려가는 일 같습니다.
내 아이들이 주님을 떠난 일이나, 친정 가족들이 아직 구원받지 못한 현실을 생각하면 모든 게 내 탓처럼 느껴지고 숨쉬기조차 힘들어집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지옥에 가게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서도, 밥을 먹고 잠자고 있는 나 자신을 보며 자신의 구원을 의심할 때도 있습니다.
복음을 전하려고 누군가를 만날 때면, “네 자식도 믿지 않는데 무슨 자격으로 복음을 전하느냐?”는 정죄의 소리가 들립니다. 물론 그건 사단의 소리라는 걸 압니다. 그럼에도 복음을 전한 뒤 집에 돌아오는 길엔 “이게 무슨 짓인가?”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하고, “주님, 그냥 주님께 맡깁니다. 저는 그저 소리일 뿐입니다”라고 고백하며 맥 빠진 발걸음을 옮깁니다.
‘언제 내가 신이 나서 세상을 살았었던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런 나를 아버지께서 기뻐하실까?’ 하는 의문도 떠오릅니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글을 씁니다. 하나님께, 나 자신에게, 또 누군가에게. 답답한 마음을 토해내기 위해서, 숨통을 트기 위해서.
그렇게 쓴 글 중에서, 다른 성도들과 나눠도 괜찮겠다 싶은 것만 실었습니다.
언제고 다시 가라앉고 있다는 것을 느낄 때면,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이 아니라는 걸 알기에, 다시 십자가 앞으로 나아갑니다. 주님 보혈의 능력을 붙잡고, 사단을 이기신 그 부활의 권능을 붙들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갑작스러운 벼락같은 말씀의 소리에 깨어납니다.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냐?”(히 9:14).
서평


목차

차례


10 ▪ 3월
12 ▪ 쟈스민
14 ▪ 아카시아꽃
16 ▪ 벚꽃 길을 걸으며
18 ▪ 토사자
21 ▪ 매화
22 ▪ 지칭개 1
24 ▪ 봄맛
25 ▪ 꽃마리
26 ▪ 지칭개 2
28 ▪ 장미
29 ▪ 목련
30 ▪ 구슬붕이
32 ▪ 대파
34 ▪ 할미꽃
36 ▪ 주름잎

여름
여름에 ▪ 38
해바라기 ▪ 40
메꽃 ▪ 42
도라지꽃 ▪ 43
옥수수 ▪ 44
오디 ▪ 46
반하 ▪ 48
민들레 ▪ 50
상사화 ▪ 51
달맞이꽃 ▪ 52
다육이 ▪ 54
레드치커리 ▪ 56
하늘타리 ▪ 58
맥문동 ▪ 60
애기똥풀 ▪ 61

가을
64 ▪ 가을꽃
66 ▪ 박주가리씨앗
67 ▪ 개미취
68 ▪ 가을 산책
70 ▪ 숲길
72 ▪ 가을 인사
74 ▪ 박주가리
76 ▪ 나팔꽃
77 ▪ 낙엽
78 ▪ 코스모스
80 ▪ 쑥부쟁이
82 ▪ 금화규
84 ▪ 가을 감사
86 ▪ 가을엔

겨울
외출 ▪ 90
자작나무 ▪ 91
감 ▪ 92
산국 ▪ 94
소나무 ▪ 96
연어 ▪ 97
겨울 나목 ▪ 98
눈 내린 날 ▪ 100
감자부침 ▪ 101
만물의 메시지 ▪ 102

영원
106 ▪ 뚜거리
108 ▪ 참 좋습니다
110 ▪ 텃밭
112 ▪ 여보!
113 ▪ 주 예수그리스도
116 ▪ 구원
118 ▪ 길
120 ▪ 결심이 아니더라
122 ▪ 구령을 위해
124 ▪ 밥그릇
126 ▪ 예배자
127 ▪ 오늘도
약력

리뷰


상세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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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저자 서문


젊은 시절, 나는 사랑에 목말라하며 방황했습니다. 내가 가진 것보다 더 많은 것을 가진 척하면서, 그저 그렇게 살아갔죠. 모든 걸 포기하고 세상의 흐름에 휩쓸려 있을 때, 마치 벼락처럼 한 분이 내 삶에 찾아오셨습니다. 그리고 그분은 내 이름을 불러주셨습니다.
그분은 내게 살아갈 의미가 되어주셨고, 나는 그분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마르지 않는 젖을 먹듯, 나는 그분의 사랑 안에서 위로받으며 살아갔습니다. 그렇게 내 안에 넘쳐났던 수많은 질문이 하나씩 풀리기 시작했습니다.
외로움에 눈물이 쏟아질 때도, 보잘것없는 나 자신을 자책하며 낙심할 때도, 그분은 언제나 내게로 달려올 수 있도록 두 팔을 벌리고 기다려주셨습니다.
마치 햇살에 눈 녹듯, 어둠 속에 갇혀있던 내 마음도 그분의 빛을 만나 녹아내렸습니다. 그분은 만물로 나를 위로하시고, 자신의 생명을 다 바쳐 사랑을 가르쳐주셨습니다. 예수님, 바로 그분이 내가 살아갈 이유입니다.

언제부터인가 매일 글을 씁니다. 일기, 편지, 메모, 넋두리, 시, 기도… 어떤 형식이든 상관없이 뭔가를 반드시 써야 합니다. 그건 마치 내게 숨 쉬는 일과 같기 때문입니다.
해녀가 깊은 물 속에 들어갔다가 참을 수 없는 숨이 차오르면 수면 위로 올라와 크게 숨을 내쉬는데, 그 소리를 ‘숨비소리’라고 하죠. 나에게 세상을 살아가는 건, 마치 그 해녀처럼, 물속 깊이 내려가는 일 같습니다.
내 아이들이 주님을 떠난 일이나, 친정 가족들이 아직 구원받지 못한 현실을 생각하면 모든 게 내 탓처럼 느껴지고 숨쉬기조차 힘들어집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지옥에 가게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서도, 밥을 먹고 잠자고 있는 나 자신을 보며 자신의 구원을 의심할 때도 있습니다.
복음을 전하려고 누군가를 만날 때면, “네 자식도 믿지 않는데 무슨 자격으로 복음을 전하느냐?”는 정죄의 소리가 들립니다. 물론 그건 사단의 소리라는 걸 압니다. 그럼에도 복음을 전한 뒤 집에 돌아오는 길엔 “이게 무슨 짓인가?”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하고, “주님, 그냥 주님께 맡깁니다. 저는 그저 소리일 뿐입니다”라고 고백하며 맥 빠진 발걸음을 옮깁니다.
‘언제 내가 신이 나서 세상을 살았었던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런 나를 아버지께서 기뻐하실까?’ 하는 의문도 떠오릅니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글을 씁니다. 하나님께, 나 자신에게, 또 누군가에게. 답답한 마음을 토해내기 위해서, 숨통을 트기 위해서.
그렇게 쓴 글 중에서, 다른 성도들과 나눠도 괜찮겠다 싶은 것만 실었습니다.
언제고 다시 가라앉고 있다는 것을 느낄 때면,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이 아니라는 걸 알기에, 다시 십자가 앞으로 나아갑니다. 주님 보혈의 능력을 붙잡고, 사단을 이기신 그 부활의 권능을 붙들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갑작스러운 벼락같은 말씀의 소리에 깨어납니다.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냐?”(히 9:14).
서평


목차

차례


10 ▪ 3월
12 ▪ 쟈스민
14 ▪ 아카시아꽃
16 ▪ 벚꽃 길을 걸으며
18 ▪ 토사자
21 ▪ 매화
22 ▪ 지칭개 1
24 ▪ 봄맛
25 ▪ 꽃마리
26 ▪ 지칭개 2
28 ▪ 장미
29 ▪ 목련
30 ▪ 구슬붕이
32 ▪ 대파
34 ▪ 할미꽃
36 ▪ 주름잎

여름
여름에 ▪ 38
해바라기 ▪ 40
메꽃 ▪ 42
도라지꽃 ▪ 43
옥수수 ▪ 44
오디 ▪ 46
반하 ▪ 48
민들레 ▪ 50
상사화 ▪ 51
달맞이꽃 ▪ 52
다육이 ▪ 54
레드치커리 ▪ 56
하늘타리 ▪ 58
맥문동 ▪ 60
애기똥풀 ▪ 61

가을
64 ▪ 가을꽃
66 ▪ 박주가리씨앗
67 ▪ 개미취
68 ▪ 가을 산책
70 ▪ 숲길
72 ▪ 가을 인사
74 ▪ 박주가리
76 ▪ 나팔꽃
77 ▪ 낙엽
78 ▪ 코스모스
80 ▪ 쑥부쟁이
82 ▪ 금화규
84 ▪ 가을 감사
86 ▪ 가을엔

겨울
외출 ▪ 90
자작나무 ▪ 91
감 ▪ 92
산국 ▪ 94
소나무 ▪ 96
연어 ▪ 97
겨울 나목 ▪ 98
눈 내린 날 ▪ 100
감자부침 ▪ 101
만물의 메시지 ▪ 102

영원
106 ▪ 뚜거리
108 ▪ 참 좋습니다
110 ▪ 텃밭
112 ▪ 여보!
113 ▪ 주 예수그리스도
116 ▪ 구원
118 ▪ 길
120 ▪ 결심이 아니더라
122 ▪ 구령을 위해
124 ▪ 밥그릇
126 ▪ 예배자
127 ▪ 오늘도
약력

리뷰


상세설명

저자 서문

 

 

젊은 시절, 나는 사랑에 목말라하며 방황했습니다. 내가 가진 것보다 더 많은 것을 가진 척하면서, 그저 그렇게 살아갔죠. 모든 걸 포기하고 세상의 흐름에 휩쓸려 있을 때, 마치 벼락처럼 한 분이 내 삶에 찾아오셨습니다. 그리고 그분은 내 이름을 불러주셨습니다.

그분은 내게 살아갈 의미가 되어주셨고, 나는 그분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마르지 않는 젖을 먹듯, 나는 그분의 사랑 안에서 위로받으며 살아갔습니다. 그렇게 내 안에 넘쳐났던 수많은 질문이 하나씩 풀리기 시작했습니다.

외로움에 눈물이 쏟아질 때도, 보잘것없는 나 자신을 자책하며 낙심할 때도, 그분은 언제나 내게로 달려올 수 있도록 두 팔을 벌리고 기다려주셨습니다.

마치 햇살에 눈 녹듯, 어둠 속에 갇혀있던 내 마음도 그분의 빛을 만나 녹아내렸습니다. 그분은 만물로 나를 위로하시고, 자신의 생명을 다 바쳐 사랑을 가르쳐주셨습니다. 예수님, 바로 그분이 내가 살아갈 이유입니다.

 

언제부터인가 매일 글을 씁니다. 일기, 편지, 메모, 넋두리, , 기도어떤 형식이든 상관없이 뭔가를 반드시 써야 합니다. 그건 마치 내게 숨 쉬는 일과 같기 때문입니다.

해녀가 깊은 물 속에 들어갔다가 참을 수 없는 숨이 차오르면 수면 위로 올라와 크게 숨을 내쉬는데, 그 소리를 숨비소리라고 하죠. 나에게 세상을 살아가는 건, 마치 그 해녀처럼, 물속 깊이 내려가는 일 같습니다.

내 아이들이 주님을 떠난 일이나, 친정 가족들이 아직 구원받지 못한 현실을 생각하면 모든 게 내 탓처럼 느껴지고 숨쉬기조차 힘들어집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지옥에 가게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서도, 밥을 먹고 잠자고 있는 나 자신을 보며 자신의 구원을 의심할 때도 있습니다.

복음을 전하려고 누군가를 만날 때면, “네 자식도 믿지 않는데 무슨 자격으로 복음을 전하느냐?”는 정죄의 소리가 들립니다. 물론 그건 사단의 소리라는 걸 압니다. 그럼에도 복음을 전한 뒤 집에 돌아오는 길엔 이게 무슨 짓인가?”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하고, “주님, 그냥 주님께 맡깁니다. 저는 그저 소리일 뿐입니다라고 고백하며 맥 빠진 발걸음을 옮깁니다.

언제 내가 신이 나서 세상을 살았었던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런 나를 아버지께서 기뻐하실까?’ 하는 의문도 떠오릅니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글을 씁니다. 하나님께, 나 자신에게, 또 누군가에게. 답답한 마음을 토해내기 위해서, 숨통을 트기 위해서.

그렇게 쓴 글 중에서, 다른 성도들과 나눠도 괜찮겠다 싶은 것만 실었습니다.

언제고 다시 가라앉고 있다는 것을 느낄 때면,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이 아니라는 걸 알기에, 다시 십자가 앞으로 나아갑니다. 주님 보혈의 능력을 붙잡고, 사단을 이기신 그 부활의 권능을 붙들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갑작스러운 벼락같은 말씀의 소리에 깨어납니다.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냐?”(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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